2023년11월05일 말씀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누가복음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온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 하리라

서론

오늘은 마태복음13장44절의 말씀과 누가복음15장7절의 말씀을 가지고 두 보화라는 제목으로 다 같이 은혜의 말씀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에서 먼저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이 세상에서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두 보화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 또한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본론 <하나님은 우리의 보화>

1>하나님에 대해서 우리는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를 다 기록할수 없지만 간단하게 3가지로 정리를 해 본다면 첫번쩨로 하나님은 시편100편3절에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이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2>두번쩨는 시편103편3-5절에 그가 네 모든 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사하여 주시고 , 성도들의 병을 고쳐주시는 하나님이시며, 늘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체워주시고, 우리의 소원이 주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은혜를 배푸시며, 늘 우리의 청춘이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3>세번쩨는 요한복음14장1-3절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모든 주님을 믿는 성도들이 이 땅을 떠날 때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며 거기서 우리를 영접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예화

어떤 교회 권사님이 암에 걸렸는데 의사가 진단해본 결과 이제 얼마 살지 못함을 알고 자녀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은 어머니가 충격을 받을까바 사실을 알려 주지 않고 어머니 의사가 그러시는데 곳 낫을 거랍니다. 라고 안심을 시켜 드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오셔서 보니까 이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권사님께, 권사님 이제 얼마 못사나까 주님 나라 갈 준비를 하세요.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권사님이 펑펑 우시면서 자신은 주님 품에 안길 마음의 준비가 아직 하나도 않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도 그 권사님과 함께 울면서 주님의 말씀을 전해주고, 기도해주고, 찬양 같이 부르고 그렇게 하다가 목사님께서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뒤 3일 후 다시 목사님이 병원에 그 권사님을 병문안 갔더니 그 권사님이 얼굴이 밝은 얼굴이 되어 가지고 이제는 자신이 주님 품에 안길 마음의 준비가 다 되어 있어니까 목사님 걱정 하지 마시라고 도리어 목사님과 자녀들을 위로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은혜는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에게 주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우리가 붙잡지 못한다면 우리는 온 천하를 얻었어도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하나님 우리의 가장 값진 보화 맞아요? 여러분 이 보화를 잃어 버리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두번쩨 보화 사람

자 그렇다면 이제 두번쩨 보화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어 보겠는데 ,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첫번쩨 보화라면 두번쩨 보화는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말씀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바로 한 영혼, 한 영혼 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그 어디에도 한 영혼이 천하보다 더 귀하다고 기록한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 같은 성경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심을 알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그 어떤 것 보다 더 귀하고, 가장 값진  보화입니다.  아니 값으로 계산 할수 없을 만큼 귀한 존재 입니다.

오늘 날 큰 기업, 작은 기업들 할것 없이 모두 인재 쟁탈전에 돌입했습니다. 

기업이 이윤만을 추구하면 그 기업은 망합니다. 이윤도 인재가 있어야 이윤이 생깁니다. 인재가 있어야 기업의 미래가 있습니다. 지역들도 인구 유출로 골머리를 앓는 지역들이 많은가 하면, 더 많은 인구를 불러 모으기 위해 많은 지역들은 각종 자녀 지원 정책들을 내놓고 우리 지역에 , 우리 동네에 오십시오, 하고 선전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이 보배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있어야 지역의 장래가 있고, 지역 경제가 살아 나고 , 유지되고, 사람이 있어야 살만한 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돈을 얼마 저축했느냐? 기업이 얼마나 크느냐? 어떤 학벌을 가지고 있느냐? 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 와 구원을 얻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관심은 애들 학원보내고, 피아노 연습시키고, 돈을 얼마 저축하고, 어떤 집에 살고,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이번 휴일에는 어디에 놀러 갈까? 이런 곳에 늘 관심을 가지고 살아 갑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시선과 우리의 시선이 많이 다른 것지요. 가정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는 우리의 시선이 점점 한 영혼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시선쪽으로 옮겨질수 있어야 합니다. 

결론

우리 주변에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 아파하고, 눈물을 흘리고, 절망을 맛보고 있는 사람들,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여러분 주님은 그런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얻는데 시선이 가 있습니다.   주님이 보화로 보시는 한 영혼 , 한영을 우리의 눈에도 보화로 보일수 있는 눈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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