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03일 말씀
에베소서 5:16 - 17
세월을 아끼라 날이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라
서론
할렐루야, 오늘은 에베소서 5장16-17절의 말씀을 주제로 남은 세월을 아끼라는 제목으로 다 같이 은혜의 말씀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월이 흐르게 하셨으며 그 흐르는 세월 속에 사람이 살아 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이 흐르는 세월 속에서 어떻게 하면 더 정확하게, 더 가치있게 살아 갈수 없을까? 생각을 하고 시계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늘 아직 시간이 얼마 남았지?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을 시계를 들여다 보며 일상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1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는데 그렇다면 우리의 생애에 이런 상반기와 하반기를 아직 몇번이나 더 경험할수 있을까요?
조금 길고 짧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러나 시편 90편 10절 에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 말씀을 우리가 살펴보면 우리의 남은 인생 낭비할새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남은 시간 어떤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가야 할까요?
오늘은 마태복음13장44절의 말씀과 누가복음15장7절의 말씀을 가지고 두 보화라는 제목으로 다 같이 은혜의 말씀을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론에서 먼저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이 세상에서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두 보화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 또한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본론
1. 기도를 많이
제가 나름대로 좀 정리를 해보았는데 첫번쩨로 우리는 기도를 많이 하면서 살아가 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우리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늘 자신의 안목을 쫓아 살아 가게 되는데, 이런 삶을 살면 주님의 뜻은 여기에 계시는데 우리는 항상 엉뚱한데 가서 허우적허우적 대는 삶을 살아 가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기도로 연약한 육신의 욕망과 사단이 주는 생각과 마음을 성령의 능력으로 물리치고 성도의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늘 기도를 해야 합니다. 또 무엇 보다도 가정과, 자녀들과, 교회와 이웃을 위해 우리는 늘 중보 기도를 해야 할것입니다.
2. 전도를 많이
두번쩨는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고 광야에서 외쳤던 것 같이 종말론적 신앙관을 가지고 우리의 가족들과 , 친척들과 ,친구들과 더 나아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회개와, 믿음과, 구원과, 영원한 천국, 이런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전도의 사명을 지금 이 시대, 이 땅을 살아 가는 성도들에게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 구제를 많이
세번쩨는 우리는 우리의 남은 시간을 구제를 많이 하면서 살아 가야 합니다.
성경에는 구제에 관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구제는 해도 되고 않해도 된다는 그런 것이 아니라 약2:15-16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 부르게 하라 하 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구제를 반듯이 실천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제를 할 때는 (신15:10)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만약 이 구제의 말씀을 기쁘게 받아 들이고 구제 하는 자에게는 (시41:1)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저를 건지시리로다 본인이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반듯이 그 사람을 건져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4. 가족을 아끼며
네번쩨는 여러분들의 가정을 그 무엇 보다도 더 소중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아직 그런 가정을 보지 못했는데 어떤 사람은 보면 가정 보다도 친구가 우선인 사람도 있고, 가정 보다도 자신의 취미가 우선인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자기 마누라 보다도 골프를 더 좋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집에 있다가도 누가 놀러 가자 하면 마누라가 가지 말라고 곧장 말리는데도 고집쓰고 놀러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나에게 남은 시간이 그렇지 많지 않다고 생각해 보세요. 마누라 보면 눈물이 나고, 그렇게 밉던 남편 용서가 되고 , 자식들 보면 주어진 시간 쪼개고 또 쪼개가며 소중한 시간같이 보내보려고 안깐 힘을 다 씁니다.
어릴 적에 일이 생각이 났는데 우리하고 좀 친척되는 분인데 위암에 걸렸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늘 않 죽을 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 가다 보니 개으르고 , 나태하고, 욕심 부리고, 남 미워하고 , 부패한 인생을 살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서의 나의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면 우리는 누구나 다 다이아몬드 같은 그런 인생을 살아 갈수 있습니다.
5.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다섯번쩨로 우리는 매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이런 세상의 것들을 묵상 할것이 아니라 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 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아 가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늘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 사단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배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묵상 시간은 있어도 남을 미워하는 묵상은 할 시간이 없어야 합니다.남을 위해 중보 기도할세는 있어도 남을 흉 볼 시간은 없어야 합니다. 남을 도와주는 시간은 있어도 남을 흘떧을 시간은 없어야 합니다.
결론
성경은 참으로 우리의 인생을 값진 인생으로 인도해 주시는 진리입니다. 성도들이 더욱 값진 인생을 살아 가게 하려고 남은 시간을 미리 알려 주시면서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 에베소서 5장 17절에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이지요? 바로 오늘 우리가 나눈 말씀의 삶이 아닙니까? 시간은 우리가 무진장으로 쓸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우리는 주어진 시간 아껴서 써야 합니다. 기도하는데, 쓰고, 말씀 묵상하는데 쓰고, 구제하고 남을 도우는데 쓰고, 전도하는데 시간을 쓰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데 쓰고, 주어진 일을 감당하는데 우리의 이 귀한 시간을 사용할수 있는 복된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